특목고 입학을 희망하는 학부모들을 위해 올바른 특목고 입시 도움 기관, ‘특목고 자기소개서 단기특강’(이하 특자단)에서 1월 31일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 번 설명회에서는 왕준석 대표가 직접, 특자단 수강생 4000여 명의 데이터와 매년 업데이트 되는 최신 특목고 입시 경향을 반영한 전략을 제시한다.

비상교육 혁신플래너와 메가스터디 의학, 치의학, 로스쿨 전문교육 메가엠디를 거쳐 특자단이라는 특목고 입시 브랜드를 론칭한 왕준석 대표. 왕준석 대표는 지난 4년 간 특목고 합격생 574명 배출, 업계 유일무이 유료 설명회를 전석 마감으로 이끈바 있다.

왕준석 대표는 “전국에 있는 특목고 준비생이 특자단 홍대 센터를 찾아온다. 자기소개서, 면접 준비를 하는 대다수의 수험생들은 비교과활동에 대한 준비가 부족하거나, 준비했더라도 면접에서 표현할 수 있는 말하기 능력이 부족하다. 이러한 점들은 모의 면접 때 많이 드러나는데 센터를 찾았을 때는 시기를 놓친 경우가 많다. 또 특목고에서 요하는 전형상의 내용은 중학교 3년 내에 경험해야 하며 단순한 면접 준비만으로는 어렵다. 불분명한 입시 정보 홍수 속에서 명확한 가이드라인과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설명회를 개최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특목고 입시를 준비하는 시작 시기는 통계적으로 7월이다. 하지만 이 때 시작하기엔 생활기록부에 기재할 수 있는 비교과 과목을 준비할 시간이 충분하지 않다. 비교과 활동이 비등비등한 내신 점수를 넘어 당락을 좌우할 수도 있기 때문에, 이 점을 빨리 인지하고 시작할수록 입시 압박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고 왕준석 대표는 강조했다.

최근 생활기록부에 반영할 수 있는 다양한 교내활동들이 신설되고 있어 빠른 정보 선점이 중요하다. 이러한 트렌드에 따라 특자단은 1년 에 2회 진행하던 설명회를 증설, 1월 31일부터 진행하며, 앞으로도 비교과 활동을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입시 전문 컨텐츠와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왕준석 특자단 대표는 “비교과 활동은 단순히 활동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면접에서도 자신감을 가지고 자신의 스토리로 풀어나갈 수 있어야 한다. 단기간으로 진행되는 강좌이지만, 다른 학생들은 어떤 비교과를 준비하는지 나의 자녀는 어떤 차별점을 가질 수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비교과 활동을 토대로 자기소개서부터 면접, 합격 이후까지 단순한 입시결과가 아니라 거시적인 개인 역량을 이끌어내는 것이 목표다”라고 말했다.

다양한 입시 정보를 공유하며 새로운 입시문화를 선도하는 왕준석 대표의 노하우는 특자단 (www.teukjadan.net)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설명회는 온라인 사전 예약을 통해 참가가 가능하다. 문의는 대표 전화(070-5056-1034)로 하면 된다. 현재 특자단은 특목고 합격 수기집을 누구에게나 무료로 배포 중이다.

(2016-01-27 전자신문 ET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