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학년도 자사고 입학전형이 민사고 9월 원서접수를 시작하면서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전국단위 10개, 광역단위 39개-숭덕고 배제, 인천포스코고 포함)
>> 17개 시도교육청이 발표한 고입전형 기본계획에서 일정이 확정된 지역을 기준으로
전국단위 자사고 10개교 중 민사고, 현대청운고, 광양제철고, 인천하늘고 등 4개교가 10월 중 원서접수를 마감한다.
상산고는 전북 고입전형 기본계획상 11월 16일부터로 원서접수 일정이 잡혀 있지만 10월 중 원서접수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북일고도 10월 중 원서접수가 예상된다.
11월 원서 마감을 하는 전국단위 자사고는 외대부고, 하나고, 김천고, 포항제철고 등 4개교다.
>> 민사고를 제외하면 모두 1단계 내신점수와 출결감점, 2단계 서류전형과 면접의 자기주도학습전형을 실시한다.
큰 틀은 비슷하지만 변별력이 낮은 성취평가제의 실시로 인해 변별력을 위해 설계한 세부적인 전형방식에서 특징을 보였다.
민사고는 독자적인 전형을 치른다.
1단계 교과내신 2단계 서류심사 3단계 면접 및 제력검사를 거친 후 단계별 점수 종합에 의한 성적순 선발이 아닌
16명의 민사고 교사로 구성된 입학전형위원회에서 학생들의 전형 요소별 우수성에 대한 심의를 통해 합격자를 결정한다.
독자전형을 치루는 이유는 자립형사립고 시험운영기간 종료에 따른 경과조치를 둔 초중등교육법시행령 부칙 5조 때문이다.
>> 전국단위 자사고 중 올해 운행평가 대상인 학교는 외대부고와 인천하늘고이다. 나머지 8개교는 지난해 모두 통과했다.
>>민사고 9/1~10/15
현대헝운고 10/19~10/22
광양제철고 10/23~10/29
인천하늘고 10/26~10/30
외대부고 11/5~11/10
하나고 11/16~11/18
김천고, 포항제철고 11/16~11/18
상산고 11/16~11/20
북일고 학교별 계획에 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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