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내 133개 고등학교 중 일반고 94개교 = 70.7%
학교 간 학급당 학생수 불균형 등 학력의 상대적 차이도 커지면서
전라북도 교육청은 교육과정 특성화, 학생 맞춤형 프로그램 지원 등 5개 분야 정책 과제를 바탕으로
도내 일반고에 대한 교육역량 강화사업 추진.
1) 교육과정 특성화·다양화
- 진로집중과정 편성·운영 강화
: 일반고 학생들의 소질과 적성을 계발하고 진로 설계의 실제적 지원,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 구현
- 6개 학교 선정하여 학교당 2~4천만원 씩 1억 4천만원 지원.
: 교육전문가 등으로 이뤄진 진로집중과정 지원단 구성하여 지원
- 논술 및 심층 구술면접 거점학교 운영
: 전주, 군산, 익산 3곳의 거점학교에 '사회과학 통합논술과
수리·과학 논술 및 심층 구술면접 강좌'를 개설하여
120명을 선발, 4월부터 25주에 걸쳐 운영.
: 인문반/자연반으로 진행하며 17명의 논술교육 지원단 투입
2) 진로직업교육 확대
- 고등학교 3년 간의 지속적인 진로진학 프로그램 '꿈사다리 프로젝트' 추진
- 다양한 진로/직업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확대, 진로 지도 강화
3) 학생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 교과/비교과 프로그램 다양화
: 수준과 적성에 맞는 대학 진학을 위해
학생동아리 확대, 인문학 강좌, 전북청소년학술제 등 맞춤형 프로그램도 추진
- 학생 중심 진로진학 동아리 30개, 사제동행 동아리 25개, 고교생 독서토론 인문학 동아리 40개 등 각종 학생 동아리 지원
- 10개 학교 선발하여 전문강사와 운영비 지원하는 인문학 강좌 제공
- 이과 2학년 생 대상으로 전북청소년 학술제 개최
- 또래 학습나눔 프로그램 적극 도입 (멘토/튜터제)
- 교사의 교육과정 운영 및 진로 상담 역량, 수업평가 지원 등의 교원 역량 강화사업
→ 일반고도 비교과영역에 중심한 프로그램 및 활동 등을 준비하고 있는 태세를 갖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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