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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졸검정고시 인강 ‘검스터디’, 왕준석 대표의 입시경험 담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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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5.30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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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준석 대표/사진제공=검스터디


지난해 7월 고졸검정고시 인강 '검스터디'를 론칭한 왕준석 대표의 행보가 관심을 끌고 있다. 특목고와 대입은 물론, 의학전문대학원, 치의학전문대학원, 로스쿨, 편입 등 여러 입시를 두루 경험한 왕준석 대표의 노하우가 바탕이 됐다는 분석이다.


왕준석 대표는 비상교육 중고등 이러닝 브랜드 수박씨닷컴, 비상에듀를 론칭한 뒤 단번에 업계 정상으로 성장시킨 주역 중 한 명이다. 이후 메가스터디 성인교육브랜드 메가엠디에 스카우트 되어 메가엠디를 업계 선두로 만드는 데도 기여했다.

화려한 경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2012년 3월 특자단(특목고 입시브랜드)을 론칭하고 업계 선두로 올려놓는 등 이러닝 업계의 혁신 기획자로 꼽힌다. 특자단의 대표강사이자 동시에 대표이사로서 직접 교재를 개발하고 현장강의를 진행하며, 이를 인강으로 제공하고 있다. 기획업무 중심이 아닌 현장에서 노하우를 적극 반영한 결과, 특자단의 특목고 합격생은 569명에 달한다.

검스터디 역시 현장에서 획득한 살아있는 노하우들을 그대로 반영했다. 기존 고졸 검정고시 전 과목은 최소 300강에서 최대 400강에 달한다.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에게 상당한 부담이다. 기존 업계의 최소 전과목 강의 수가 300강이고 1강을 50분으로 간주하면 1,500분이다. 즉 수험생이 250시간을 수강해야 한다는 것이다.

검스터디는 이를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전과목 강의는 230강, 192시간만 수강하면 전과목 수강이 가능하다. 기존 업계보다 최소 58시간~100시간 이상을 줄여, 2개월 이상 학원수강 기간을 줄인 것과 같은 효과를 가져다 준다.

또한, 가장 차별화 된 점은 강사진에 있다. 수능업계 선배인 구종회 공동대표(前 비타에듀 부사장)가 직접 수능에서 강의를 하는 교육특구 유명 강사진들을 삼고초려 끝에 영입했다. 그들과 함께 기존 고졸 검정고시 강의를 개선하고 교재를 단권화하는데 심혈을 기울였다. 그 결과, 고졸검정고시 업계에서 최소 강의량으로 고졸검정고시 콘텐츠를 수험생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2015년 변화된 출제 경향에 맞춰 전 강좌를 새롭게 제작, 동영상으로 서비스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월 1만원대의 부담 없는 비용으로 전과목 수강할 수 있는 ‘미라클 프리패스’를 기획해 고졸 검정고시 업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검스터디 왕준석 대표는 “최근 문의전화가 많이 늘었다. 고졸 검정고시를 패스하는 목적 외 내신이 불리한 자녀의 자퇴를 고민하고 검정고시를 치르고 대학교에 보내고자 하는 학부모들의 상담이 꽤 늘었다. 심지어는 직접 회사에 방문해 상담을 받고 가기도 한다”고 말했다. 고졸검정고시 인강은 검스터디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을 통해 7일간 무료 체험해볼 수 있다.


(2016-01-13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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